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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문 대통령 "총선 오해 살 일 말라"...선거 개입 논란 사전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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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4·15 총선 전까지 공식적인 회의 중단"

총선 전 靑 정무수석실 '정당 소통 업무' 중단 지시

靑, 더불어시민당·열린민주당 '친문 표심 경쟁' 선 긋기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총선을 앞두고 청와대가 정치적으로 오해를 살 일이 없도록 정당과의 소통 업무를 중단하고 민생만 챙기라고 지시했습니다.

야당이 제안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40조 국채 발행에 대해서는 검토해볼 여지가 있다고 화답했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는지 차정윤 기자가 분석합니다.

[기자]
여당과 정부, 청와대가 공식적으로 모여 주요 정책을 논의하는 이른바 당정청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