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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온천교회 확진자 10여 명 신천지 의심...역학조사 한계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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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의 집단 감염지인 부산 온천교회 확진자들 상당수가 신천지 관련 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신천지와 관련성이 커 보이는데도 부산시는 역학조사의 한계로 확정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차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산 온천교회의 확진자는 34명.

이 가운데 10명 이상이 부산대학교 근처에 있는 신천지 관련 시설에 정기적으로 방문한 거로 추정된다는 GPS 위치추적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