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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일본, 올해 10월 희망했지만…" 올림픽 연기 막전막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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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래대로라면 오늘(26일)이 일본에서의 성화 봉송이 시작되는 날이었습니다. 그 출발점이었던 후쿠시마에서는 이렇게 기념식 무대가 철거됐습니다. 일본은 이 성화 봉송이 시작되기 전에 어떻게든 대회 연기를 마무리하고 싶어 했고 또, 내년이 아닌 오는 10월로 미루고 싶어 했다는 뒷얘기도 나왔습니다.

올림픽 연기의 막전막후를 온누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아베 신조/일본 총리 (지난 23일) : 완전한 형태로 도쿄올림픽을 개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