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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감염 우려로 갇혀 지낸 선수들…6주 만에 선수촌 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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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선수들은 국가대표 선수촌을 나와서 집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의 이런 상황을 선수들은 어떤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있을까요.

문상혁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올림픽이 열릴지 말지 결정되지 않고, 코로나19는 계속 확산되면서 국가대표 선수들은 외박, 외출도 없이 진천선수촌에 6주간 갇혀 지냈습니다.

그런 답답함은 선수들끼리 등산을 가고, 족구를 하면서 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