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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권영진 대구시장, 시의원과 설전 중 쓰러져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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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권영진 대구시장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긴급 재난기금을 놓고 시의원과 설전을 벌이는 과정이었는데, 권 시장은 한 달 넘게 시청에서 숙식을 해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용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권영진 대구시장이 시의회 본회의장을 빠져 나갑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진련 시의원이 권 시장 옆에서, 긴급 생계자금을 현금으로 지급하지 않는 이유를 묻습니다.

"박원순 시장님이나 이재명 지사나 왜 현금으로 못 드리는지 거기 가서 물어봐요. (근거에 대해서만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