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오늘부터 후보 등록..."국민 고통 덜겠다" vs "정권 심판"

댓글 8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낙연·황교안, 첫날부터 서울 종로 후보 등록

다음 달 6일 토론회 맞대결…"미리 보는 대선"

격전지 서울 광진을…고민정·오세훈 '기 싸움'

[앵커]
4·15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첫날, 주요 격전지 후보들은 일찌감치 등록을 마치고,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여당은 국민의 고통을 더는 강한 집권여당.

야당은 무능한 정권 심판을 외치면서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우철희 기자입니다.

[기자]
전직 국무총리이자 유력 대권 주자 간의 맞대결로 이미 불붙은 격전지.

서울 종로의 이낙연, 황교안 후보는 일찌감치 유세를 벌여왔던 만큼 첫날 아침 후보등록을 하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전체 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