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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반박 나선 신천지..."정부에 협조했고, 숨긴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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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신천지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취소한 데 대해 신천지 측이 반박에 나섰습니다.

신천지 측은 입장문을 통해 방역 당국에 모든 신도와 시설 명단을 제공하는 등 성실히 협조했으며, 정부 조사를 방해하거나 신도임을 숨길 것을 지시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서울시가 공개한 신천지 문서를 놓고는 지난 1월~2월 초 공문으로 당시에는 종교 활동에 대한 방역 당국의 특별한 제약이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