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50%대를 회복하며 1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3일에서 25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천5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한 주 전보다 3.2% 포인트 오른 52.5%로 나타났습니다.
부정 평가는 3.8%포인트 내린 44.1%였습니다.
문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1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국정 지지도가 50%를 넘은 것도 약 7개월 만입니다.
리얼미터는 문 대통령 지지율 상승에 대해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이고 자세한 여론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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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3일에서 25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천5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한 주 전보다 3.2% 포인트 오른 52.5%로 나타났습니다.
부정 평가는 3.8%포인트 내린 44.1%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