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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검찰, 조주빈 첫 소환 10시간 조사..."성장 배경 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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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을 처음 소환해 10시간 동안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첫 조사는 성장 배경과 범행 전 생활 등에 대해 진행됐는데, 조주빈은 변호인 없이 혼자 비교적 성실히 조사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서경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 송치 하루 만에,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조주빈을 불렀습니다.

조주빈에 대한 검찰의 첫 소환 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