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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국이 안전해요"...외인선수 전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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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이탈 우려를 지우며 모두 팀에 합류했습니다.

최근 입국한 5개 구단 15명의 경우 2주 자가격리를 거쳐야 하지만,

미국 등의 코로나 19 확산이 심해지며 한국이 가장 안전하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LG 에이스 투수 윌슨이 환한 미소로 입국장에 들어섭니다.

스프링 캠프 이후 국내 프로야구 개막이 미뤄지며 미국으로 잠시 돌아갔지만, 다시 팀 훈련에 합류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