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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10년을 뛰어넘어…'천안함' 이름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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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뛰어넘어…'천안함' 이름 잇는다

[앵커]

46명 장병의 꿈을 앗아간 천안함 피격사건, 벌써 10년 전 일이 됐습니다.

10주기 추모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조촐하게 치러졌습니다.

하지만 정경두 국방장관은 현직 장관으로 처음 행사를 주관하며 천안함 부활을 예고했습니다.

정인용 기자입니다.

[기자]

천안함 용사 46인이 새겨진 추모비를 배경으로 추모 음악이 흘러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