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업수당 328만명 청구…12배 폭증
미국에서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일시적 해고가 늘면서 대량 실업 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노동부는 3월 셋째 주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역대 최대인 328만3,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 주 전 28만2,000건과 비교해 12배 가량 늘어난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초 발표되는 3월 실업률이 30%대로 뛰어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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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일시적 해고가 늘면서 대량 실업 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노동부는 3월 셋째 주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역대 최대인 328만3,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 주 전 28만2,000건과 비교해 12배 가량 늘어난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초 발표되는 3월 실업률이 30%대로 뛰어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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