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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민심2020] 집 가진 사람은 보수 후보를 찍는다? - 총선을 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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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낙구 / '땅과 집 이야기' 저자 : 연봉도 비슷하고 비슷한 가격대의 전세에 사는 직장인 3명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전세를 살았고 두 사람은 집을 샀는데요. 한 사람이 산 집은 별로 안 올랐고 한 사람이 산 집은 굉장히 많이 올랐습니다. 한 5년 뒤 세 사람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1970년대 개발 붐을 이용해 부동산에 투기해서 돈을 벌었던 복부인.

그로부터 50년 가까이 지났지만, 부동산 계급사회는 부인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