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후보 등록 첫날 경쟁률 3.6대 1
4·15 총선 후보 등록 첫 날인 어제(26일) 전국 253개 지역구에서 906명의 후보가 등록했습니다. 3.6: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233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래통합당 203명, 국가혁명배당금당 190명, 정의당 67명 순입니다.
2. 통합당, 비례대표 현역 7명 제명
미래통합당이 어제 저녁 의원총회를 열고 김순례 의원 등 비례대표 의원 7명을 제명했습니다. 비례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에 이들을 보내서 투표용지 윗 칸을 차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들이 당을 옮기면 미래한국당의 현역 의원 수는 17명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3. 25세 이상 군 미필자도 복수여권
올해 하반기부터 25세 이상 군 미필자도 해외여행을 할 때 5년짜리 복수여권을 발급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1년짜리 단수여권만 받을 수 있었는데 1년 동안 한 차례만 사용할 수 있어서 불편하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이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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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보 등록 첫날 경쟁률 3.6대 1
4·15 총선 후보 등록 첫 날인 어제(26일) 전국 253개 지역구에서 906명의 후보가 등록했습니다. 3.6: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233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래통합당 203명, 국가혁명배당금당 190명, 정의당 67명 순입니다.
2. 통합당, 비례대표 현역 7명 제명
미래통합당이 어제 저녁 의원총회를 열고 김순례 의원 등 비례대표 의원 7명을 제명했습니다. 비례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에 이들을 보내서 투표용지 윗 칸을 차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들이 당을 옮기면 미래한국당의 현역 의원 수는 17명으로 늘어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