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1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나와…평택 기지 주둔 병사
주한미군에서 코로나19 11번째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경기 평택 주한미군 기지에서 근무하는 미군 병사입니다.
미군 병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앞서 주한미군은 장병들이 코로나19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자 그제(25일)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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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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