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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주한 미군기지서 11, 1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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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기지 여러 장소 다녀 현재 방역중…밀접 접촉자 추적"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주한미군 기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1, 1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27일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근무하는 미군 병사가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병사는 여군으로 알려졌다.

미군기지에서 발생한 코로나19 11번째 확진자다. 미군 병사로는 2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