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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정 총리 "4월 6일 개학 이후 새로운 일상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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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4월 6일 개학 이후 새로운 일상 준비해야"

정세균 국무총리는 다음 달(4월) 6일 개학 이후의 새로운 일상을 지금부터 준비해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면서 "코로나19의 전파위험을 낮추면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유연하고 지속가능한 새로운 생활방역 지침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해외유입 확진자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환자의 90%가 우리 국민인 점을 감안하면 입국금지와 같은 조치를 택하는 데는 제약이 따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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