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코로나 확산에 북미투어 결국 연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그룹 방탄소년단의 북미 투어가 미뤄졌습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다음 달 25일부터 열릴 예정이던 '맵 오브 더 솔' 월드 투어 북미 일정을 연기한다고 공지했습니다.
빅히트는 "모두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방 정부의 지침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며 "새로 잡히는 날짜는 최대한 빨리 공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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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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