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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21대 총선 서울 '리턴매치' 10곳 이상…우상호-이성헌 6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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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갑 2번씩 승리한 유기홍-김성식 5번째 맞대결…광진갑 4번째 승부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다음 달 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모두 49명을 뽑는 서울 지역에서는 10곳이 넘는 선거구에서 후보들 간 재대결이 펼쳐진다.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 등록 첫날이던 26일 서울 각 지역구에는 180명이 입후보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리턴매치'는 서대문갑에서 치러질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와 미래통합당 이성헌 후보의 6차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