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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권영진 대구시장 가슴통증 지속…코로나19 검사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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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시의원과 마찰을 빚다가 실신한 권영진 대구시장이 가슴에 통증이 지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권 시장은 전날 오후 경북대병원 순환기내과에 입원한 뒤 구토, 어지럼증, 가슴 통증에 저혈압, 안구진탕(눈동자떨림) 소견도 보였다.

대구시와 병원 측은 "입원 후 비교적 안정을 찾았고 현재 가슴 통증 외에 특이한 점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