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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文,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첫 참석..."영웅들 기억하며 코로나19 극복 의지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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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처음으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불굴의 영웅들을 기억하며 코로나19 극복의 의지를 더욱 굳게 다진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5회 서해수호의날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국민의 기억 속에 살아 숨쉬는 애국의 역사가 코로나19에 맞서며 연대와 협력으로 발휘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애국심이 가장 튼튼한 안보이고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의 기반이라면서 애국의 가치가 국민의 일상에 뿌리내려 정치적 바람에 흔들리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