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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미국발 입국자도 특별 검역...공항에 '워킹스루' 선별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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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워킹스루' 선별진료소 16개 설치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이후 생활시설서 검사

유럽·미국발 무증상 입국 외국인만 '워킹 스루' 검사

군 인력이 선별진료소까지 안내…검사 시간 5분 내외

[앵커]
미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면서 오늘부터 유럽에 이어 미국발 입국자도 특별 검역을 받게 됩니다.

오늘 하루만 천8백 명 가까이가 미국에서 입국할 예정이고 유럽에서도 천 명 정도 들어오는데요.

공항은 어제부터 하루 최대 2천 명까지 검사가 가능한 선별진료소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지환 기자!

그곳에 새로운 선별진료소가 생겼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