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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박사방 일당 계좌' 30개가량 확인...유료회원 거래기록 선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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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조주빈을 비롯한 공범들이 쓴 가상화폐 계좌를 30개 가까이 찾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텔레그램 '박사방'에 올렸던 계좌 3개 가운데 2개는 가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유료회원 추적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박기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조주빈은 일명 '맛보기방'에서 많게는 150만 원을 내면 더 자극적인 영상이 있는 방에 초대해주겠다고 유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