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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외교부, 中 입국금지에 대사 초치..."사전 통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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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의 외국인 입국 전면 금지 조치에 대해 외교부가 싱하이밍 중국 대사를 초치해 항의했습니다.

일본의 격리조치 한 달 연장에 대해서도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장아영 기자!

중국이 입국금지를 기습 발표하면서 우리 정부에 사전 통보를 안 했다고요. 정부가 강력 항의했죠.

[기자]
그렇습니다.

외교부가 조금 전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불러들여 중국 당국이 한국 등 각국에 대해 입국금지 조치를 내리면서 사전 통보가 없었던 데 대해 항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