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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입국자 70% 수도권 거주..."입국자 관리가 승패 가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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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해외 유입 환자가 늘면서 입국을 차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지만 정부는 해외유입 환자 90%가 우리 국민이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입국자 10명 가운데 7명이 수도권에 주소를 두고 있어서 이들에 대한 관리가 결국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승패를 가를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홍선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근 해외에서 들어오고 있는 사람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사람은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