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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美 실업수당 신청 12배 급증...트럼프, 파장축소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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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코로나19에 따른 '실업 대란'이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1주일 사이에 12배 늘어 3백만 건을 넘어선 것입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6백만, 7백만이 될 수도 있었다며 파장을 축소하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뉴욕.

타임스퀘어 거리의 광고판은 여전히 화려하지만 인적이 끊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