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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무단 이탈' 신천지 교육생, 주민 접촉까지...정부 "무관용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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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20대 여성 생활치료시설 무단이탈

무단이탈한 신천지 교육생, 인근 펜션 주인과 접촉

정부, 격리자 무단이탈하거나 수칙 안 지키면 강력 처벌

[앵커]
코로나19에 감염돼 충북 보은에 있는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 치료를 받던 신천지 교육생이 무단으로 이탈해 주민과 접촉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격리 수칙을 위반한 사례가 잇따르면서 정부는 무단이탈자나 자가격리 위반자를 강력하게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한 여성이 펜션 앞마당을 서성입니다.

수십 분 뒤 의료진이 나타나 이 여성을 데리고 생활치료센터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