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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日도쿄 확진자 사흘째 40명대↑…"긴급사태 임박한 한계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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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일본 도쿄도(東京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연속 40명 이상 늘면서 감염이 급격하게 확산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NHK에 따르면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일본 도쿄도(東京都) 지사는 27일 도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0명이 새로 확인됐다고 기자회견을 열어 발표했다.

이는 오후 4시까지 파악된 잠정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