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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정총리 "日입국제한 유지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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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日입국제한 유지 가능성 높아"

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도쿄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는만큼 현재 우리나라가 일본에 대해 취하고 있는 무비자 입국금지 조치 등을 당분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정총리는 오늘(27일) 외신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도 일본처럼 입국제한 조치를 연장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정총리는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에 이어 다른 나라들과의 협정도 필요하다는 지적에 "일본과의 통화스와프도 이뤄지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며 논의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다만 일본과의 통화스와프가 연장되지 않은 것은 일본 측에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일본 측의 입장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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