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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불안감 악용해 손 소독제 155만개 불법 제조·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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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감 악용해 손 소독제 155만개 불법 제조·판매

[앵커]

코로나19로 인한 사람들의 불안감을 악용해 손 소독제를 불법으로 만들어 시중에 팔거나 수출한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질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속인 곳도 있었는데요.

불법 유통 물량은 총 155만개, 시가 11억원에 달했습니다.

김장현 기자입니다.

[기자]

한 화장품 제조업체 창고에 종이박스가 겹겹이 쌓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