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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해외입국자 교통 지원...승용차 이용 어려우면 버스·KTX로 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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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증상자 감염 확인되면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 이송

무증상자 자가 격리…유럽은 3일 이내, 미국은 증상 시 검사

전용칸과 일반 칸 사이에 한 칸 비우고 객실 이동 제한

[앵커]
정부가 내일(28일)부터 자가격리해야 하는 해외입국자에 대해 교통편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승용차를 이용한 귀가를 권장하지만 어려울 경우 공항버스와 KTX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유럽과 미국에서 입국하는 사람은 모두 격리 대상입니다.

유증상자는 공항에서 검사를 실시해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될 경우 감염병 전담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