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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문 대통령, '서해수호의 날' 첫 참석..."애국이 정치에 흔들리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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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서해수호의 날' 첫 참석…편지 낭독에 눈시울

코로나 19로 행사 축소…"연대와 협력의 애국심 필요한 때"

"가장 강한 안보는 평화…군 헌신에 국가는 끝까지 책임"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오늘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서해수호 영웅들을 기억하며 코로나19를 극복하겠다고 밝힌 문 대통령은 애국의 가치가 정치에 흔들리지 않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차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다섯 번째인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문재인 대통령이 처음 참석했습니다.

천안함 피격 용사의 어머니가 편지를 낭독하자 문 대통령 부부도 눈시울을 붉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