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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박사방' 유료회원 40대 남성 투신…"죄책감 든다" 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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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처럼 인권침해 논란도 있긴 합니다만 N번방 가담자 전원의 신상을 공개하라는 목소리가 여전히 적지 않습니다. 이번 범죄가 워낙 충격적이고 반인륜적이어서 그만큼 국민적 분노가 크다는 뜻일 겁니다. 이런 가운데 한 40대 남성이 박사방 사건으로 죄책감이 든다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보도에 권형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강 다리 아래 구조선 두 척이 떠있고, 교각 주변을 오가며 물 밑을 살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