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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시효 나흘 앞두고…'잔고증명서 위조' 윤석열 장모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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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 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부동산 매입 과정에서 은행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인데, 늑장 수사 논란 속에 검찰은 공소시효 만료를 나흘 앞두고 최 씨를 기소했습니다.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 씨의 혐의는 모두 3가지입니다.

먼저 2013년 4월부터 10월 사이 약 350억 원에 이르는 은행 잔고증명서 4건을 위조한 혐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