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4개월간 이사장과 상임이사 이상 임원 8명은 급여의 30%, 본사 실·단장, 지역본부장은 10%, 처장은 5%를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임금 반납액은 1억4천여만 원으로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공단은 상반기 예산 조기 집행, 국유재산 사용료 감면, 화훼농가 살리기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이정우 [leejw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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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4개월간 이사장과 상임이사 이상 임원 8명은 급여의 30%, 본사 실·단장, 지역본부장은 10%, 처장은 5%를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임금 반납액은 1억4천여만 원으로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공단은 상반기 예산 조기 집행, 국유재산 사용료 감면, 화훼농가 살리기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