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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외교부, 중국대사 불러 입국금지 항의…맞대응엔 신중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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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외교부는 중국 대사를 불러 이번 조치에 대해 항의했습니다. 특히 미리 알리지 않고 갑작스럽게 발표한 데 대해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다만 중국에 대한 입국 제한과 같은 맞대응 조치에 대해선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박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가 외교부로 들어섭니다.

김건 외교부 차관보가 중국의 입국금지 조치에 항의하기 위해 부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