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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검찰, 조주빈 이틀째 조사..."아동·청소년 성폭행 등 12개 죄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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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이틀째 조사…"단체방 개설 추궁"

"아동·청소년 성폭행 등 12개 죄명 공개"

조주빈, 변호인 없이 혼자 조사 참석해 진술

[앵커]
검찰은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을 이틀째 불러 텔레그램 단체방을 개설한 구체적인 경위 등을 집중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조주빈에 대해 적용된 12가지 죄명을 공개했는데, '범죄단체 조직죄'를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첫 조사에서 성장배경 등 개괄적인 내용을 살펴본 검찰은 2차 조사부터 범죄 혐의에 대한 구체적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