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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봄철 산행의 복병 '안전사고'...4월부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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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온이 크게 오르고 봄꽃이 속속 개화하면서 주말 산행을 즐기는 시민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4월은 산악 안전사고가 급증하는 시기여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봄기운이 완연해지며 형형색색 봄꽃이 앞다퉈 피기 시작했습니다.

주말을 맞아 산행에 나서는 사람들도 크게 늘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실내 활동이 어려워지자 상대적으로 감염 위험이 낮은 산을 앞다퉈 찾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