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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눈 감은 경찰·입 닫은 언론...시간 걸린 '디지털 성 착취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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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디지털 성 착취 사건'을 여성단체에서 처음 지적한 건 2년 전입니다.

그리고 지난해 9월 대학생 취재팀에서 기획 기사까지 썼지만, 경찰 수사는 지지부진했습니다.

기성 언론도 크게 주목하지 않았던 이번 사건이 주목을 받기까지 8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린 이유입니다.

김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조주빈의 잔혹한 악행으로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한 '디지털 성 착취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