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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美 확진자 10만 명 육박…2조2천억 달러 부양안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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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경기 부양 법안이 조금 전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발효됐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 명에 육박하고 있는데, 환자가 계속 늘면서 일부 지역에선 의료진이 착용할 마스크와 방호복도 동이 났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기자>

2조 2천억 달러, 우리 돈 2천700조 원 규모의 코로나 대응 종합 법안에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