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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서울 만민중앙교회서 '최소 6명' 확진…전수조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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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에서는 서울 구로구의 만민중앙교회에서 최소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되면서 또다시 집단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교회는 폐쇄됐고,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구로구의 만민중앙교회입니다. 이 교회 교인과 그 가족 등 최소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