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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집에서도 즐겁게!"…코로나가 바꾼 지구촌 시민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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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전세계 많은 사람들의 일상이 달라졌습니다. 코로나 우울증을 호소할 정도인데 바이러스에 굴복하지 말고 일상에서, 또 집안에서 즐거움을 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김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윌 패럴/미국 영화배우 : 나처럼 혈기왕성한 밀레니얼(18~40세)들, 시내에 나가 파티를 즐기고 싶겠지. 하지만 지금은 집에 있어야 해.]

세계 각국에 이동 금지, 외출 금지령이 내려진 뒤 사람들의 삶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리투아니아의 한 사진작가가 드론 카메라로 포착한 격리생활의 모습입니다.


답답한 삶을 조금이라도 생기있게 만들어보려는 시민들의 아이디어가 번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