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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피해자 계좌로 입장료 받은 조주빈…자금 세탁 정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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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 영상을 퍼트려 붙잡힌 조주빈은 그동안 수사 당국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범죄수익을 가상화폐로 받아왔습니다. 이 가상화폐를 거래할 때 미성년 피해자 이름으로 된 차명계좌까지 사용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정반석 기자입니다.

<기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네로.

조주빈이 이른바 '박사방' 입장료로 받은 가상화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