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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총선 경쟁률 4.4대 1...비례투표용지 5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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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53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로 1,118명 등록

평균 경쟁률 4.4대 1…20대 총선보다 경쟁 치열

이낙연·황교안 맞붙는 '종로' 경쟁률 1위…12대 1

[앵커]
21대 국회의원을 뽑는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경쟁률은 평균 4.4대 1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비례대표 선거에는 35개 정당이 등록을 해서 정당투표용지 길이가 50㎝에 육박합니다.

국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최아영 기자!

먼저 지역구 투표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이제 후보자 등록이 모두 마감됐으니, 대진표도 완성된 거죠?

[기자]
네. 전국 253개 지역구에서 국회의원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사람은 모두 천118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