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서울 총선후보 3명중 1명 전과…음주운전·윤락·준강제추행까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21대 총선 후보등록이 마감된 27일 서울 지역 후보자 3명 중 1명이 전과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최종 마감 결과 서울에는 모두 229명이 후보로 등록했고 이 중 35.8%인 82명에게 전과가 있다.

정당 별로는 허경영 씨가 대표로 있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이 18명으로 가장 많았고, 더불어민주당이 16명, 미래통합당이 12명으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