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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비디오머그] "박사방에 입금했는데 불안" 40대 남성 유서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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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새벽 서울 영동대교에서 한 40대 남성이 한강으로 뛰어내려 구조대가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남성의 가방에서는 자신이 박사방 회원인데 죄책감과 불안감을 느낀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사 내용>

구조대원들이 실종자를 찾기 위해 보트를 타고 한강 다리 밑을 수색합니다.

오늘 새벽 2시 50분쯤 서울 영동대교에서 40대 남성 A 씨가 한강에 투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