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제주여행 모녀, 선의의 피해" 강남구청장 발언 논란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제주여행 모녀, 선의의 피해" 강남구청장 발언 논란

[앵커]

제주 여행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미국 유학생 모녀에 대해 '선의의 피해자'라고 표현한 서울 강남구청장 발언이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네티즌들은 부적절한 발언이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나확진 기자입니다.

[기자]

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은 미국에서 귀국한 뒤 자가격리하지 않고 제주도를 여행해 논란을 빚은 유학생 모녀에 대해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선의의 피해자'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