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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비디오머그] 손으로 쓴 '400만 원짜리 항공권'…줄 잇는 귀국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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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페루에 발이 묶여 있었던 우리 국민들이 정부 전세기 편으로 내일(28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교민과 여행객 합쳐서 200명 가까이 됩니다. 임시 항공편이다 보니까 다들 급히 손으로 쓴 항공권을 들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이 소식은 김혜영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사 내용>

페루 쿠스코공항 앞에 줄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한국, 미국, 호주 등 각국의 전세기를 타기 위해 수도 리마로 향하는 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