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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오늘부터 인천공항에 '워킹 스루' 진료소…정부 "안전문제 없다"(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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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 외국인 입국자 대상…시간당 12명 검사·일반 선별진료소의 6배

"감염위험 낮아…공기흐름 5번 바뀌면 바이러스양 1% 이하로"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김연숙 기자 = 공항 검역단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빠른 진단검사를 위해 인천공항에 새로운 형태의 선별진료소가 26일 문을 열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인천공항 옥외 5개 공간에 개방형 선별진료소(오픈 워킹 스루·Open Walking Thru)를 마련, 이날 오후 1시부터 운영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