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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해외 유입 확진자 잇따라...방역 당국 검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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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강려원 앵커
■ 출연 : 이재갑 /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양지열 /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어제로 국내 확진자 수는 최근 일주일 사이에 가장 많은 146명을 기록했고 또 해외 유입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방역 당국이 검역을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다만 완치 환자가 4800명을 넘어서면서 환자 발생 두 달여 만에 완치율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섰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양지열 변호사와 함께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